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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범주 (충북대학교) 이선경 (충북도립대학교) 조동욱 (충북도립대학교) 정연만 (강릉원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통신학회 한국통신학회논문지 한국통신학회논문지 제44권 제7호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1,351 - 1,360 (10page)
DOI
10.7840/kics.2019.44.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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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는 작업자에게 신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긴장감을 풀 수 없는 극한 재난현장에서 현장 활동을 하는 교대근무 소방공무원은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환경에 놓여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주간, 야간, 당번 형태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교대 근무 시작 전과 근무 종료 후 건강과 관련된 음성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정량적으로 규명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실제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소방관 16명(지휘조사팀 3명, 화재 진압 팀 5명, 구조팀 4명, 구급 팀 4명)을 실험집단으로 구성하고 외근 소방공무원들의 전체적인 특징과 각 팀의 교대 근무에 따른 생체신호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실험 결과, 주간 근무자보다 야간근무자와 당번 근무자의 경우 건강과 연계된 생체신호수치가 보다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실험에 사용한 생체신호 음성
Ⅲ. 실험 음원의 선정
Ⅳ. 실험 및 고찰
Ⅴ.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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