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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이 논문은 민화의 원래 개념과 현대 개념 사이에 벌어진 역사적 과정을 추적하여 앞으로 민화라는 말을 어떤 의미로 사용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민화라는 말은 일본의 민예운동가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悦, 1889-1961)가 만든 용어다. 이 말은 원래 유럽의 낭만주의에 의해서 정립된 ‘folk art"나 산업혁명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된 영국의 사회주의 미술운동가 윌리엄 모리스의 ’the art of the people‘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이 개념은 20세기 전반 일본 문학계에 전해져 민중예술의 이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야나기 무네요시가 이를 집대성한 이론이 민예다. 민화는 이러한 민예 가운데 회화 분야를 지칭한다. 그런데 이러한 민화의 개념이 1960년 한국에서는 그 의미가 확대되고 관점도 한국적 회화로 바뀌었다. 현대 민화계에서는 민화를 전통적인 민화 개념에 궁중회화까지 포괄하여 확대된 범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의 민화의 경우 조선시대의 전통 민화와 다른 잣대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 민화를 조선시대처럼 신분계층의 분류가 아니라 장르로 봐야한다. 민화를 서양화, 한국화, 혹은 수묵화, 채색화와 같이 장르로 분류한 현대 미술처럼 여러 장르 가운데 하나로 봐야할 것이다. 민화를 신분계층 분류의 개념에서 미술장르 개념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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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I. 문제제기: 민화의 개념에 대한 논란
- Ⅱ. 민화의 원래 의미
- Ⅲ. 20세기 전반 일본의 민중예술론과 민화
- Ⅳ. 현대에 확대된 민화의 개념
- Ⅴ. 맺음말: 민화의 현대적 의미
- 참고문헌
- 국문초록
-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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