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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6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83 - 41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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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유가적 내용의 텍스트를 미학적으로 해석하는데 있어서, 기존의 연구 성과들이 어떠한 “미 개념”에 의해 해석을 전개하였는지 정리해 보았다. 1980~90년대 이후 동양미학계에 “기존 유가미학 연구 성과들이 전제하고 있는 미 개념 유형” 중 빈도 높게 적용된 세 가지 유형만 뽑아 보았다. 그 세 가지를 추려보면 심미적 감성론⋅경계론⋅상징론이다, 먼저 동양적 미 개념으로는 경계론을 검토하고, 서양적 미 개념으로는 심미적 감성론과 상징론을 검토하였다. 첫째, 경계론은 동양미학이 서양미학과는 체제나 형식상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양 특유의 틀로 해석해야한다는 의미에서 제기된 방법이다. 경지⋅意境 등을 의미하며 동양의 관조적 성격을 드러내는 특유의 사유방식이자 심미적 개념의 유형이다. 둘째 심미적 감성론은 대부분의 유가미학 연구 성과들이 전제하고 있는 유형이다. 18C 미학자들에 의해 미 개념이 주관의 감성으로 개념화되어, 쾌불쾌의 감정과 숭고감정으로 해명되었는데, 동양에서는 더욱 다양한 함의(意蘊)로 전개되었다. 셋째 상징론은 20C 해석학의 유형으로, 상징 언어(혹은 문화현상)로 구성된 텍스트에 은폐되어있는 의미구조를 추론해내는 방식이다. 기존의 연구성과들이 이 세 가지 개념유형을 유가의 존재론⋅인성론⋅수양론⋅문화예술현상 등의 영역에 적용하여 해석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각각의 미 개념에 전승되는 의미와 특성⋅연구현황 등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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