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9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 - 37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사단칠정논쟁에서 善의 근거를 일원화해가는 과정을 고찰하고 있다. 고찰에 따르면 사단과 칠정의 선을 일원화하는 과정에서 사단과 칠정 개념이 해체되는 사실이 발견된다. 사단의 절대성을 고수하려는 입장이건 칠정의 현실성을 강조하는 입장이건 선의 일원화를 추구하기 위해 사단과 칠정의 경계선을 허물어야 했고, 사단과 칠정을 대체하는 새로운 善의 기준을 수립해갔다. 이 논문은 우선 退溪, 高峰, 栗谷의 사단칠정론의 핵심 의제와 논의를 간략히 살펴보고 핵심 쟁점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그 다음 農巖과 南塘의 논쟁을 고찰하면서 사단과 칠정의 경계선이 해체되고 善의 근거가 일원화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星湖와 河濱의 사단칠정논쟁을 고찰하면서 사단과 칠정이 公과 私의 문제로 전환되고 善의 근거가 公으로 일원화되어가는 과정을 탐구한다. 이 논문은, 이들의 토론이 사단칠정논쟁을 종결하는 것이자 새로운 도덕 감정론의 서막을 여는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