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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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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제40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11 - 33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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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구원에 초점을 두는 기독론적 문서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십계명을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사이에 배치시킨 이유는 십계명이 구원자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감사의 표현이라는데 있다. 주기도문이 십계명 다음에 나오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 땅에서의 불완전한 순종을 완전한 순종으로 만들어주실 날을 소망하며 참된 위로와 확신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데 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영적 싸움은 회심인데, 옛 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회심은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과정이다. 십계명으로 대표되는 도덕법은 중생자들의 삶 가운데 아직 남아 있는 죄와 비참을 드러내지만, 복음 선포를 통해 믿게 되는 그리스도의 공로의 전가 덕분에 그리고 중생자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 덕분에 십계명은 중생자들로 하여금 옛 사람에 대해 죽고 새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옛 사람을 발견할 때 겪는 슬픔은 우리의 죄가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다는데서 오는 슬픔이다. 회심은 믿음의 열매이며 구원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 또한 십계명은 중생자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감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며, 기도는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시작하신 선행을 완성시켜주신다는 약속을 붙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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