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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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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28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251 - 27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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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요약】 본 논문의 목표는 권극중이 주해에서 설명한 독특한 환단(還丹)의 원리와 실천 과정을 구명하는데 있다. 환단이란 도교 내단 사상에서 단을 완성하는 실천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학파에 따라 서로 다른 이론을 수립하였다. 권극중의 내단 사상은 내단학파 중에서도 성명쌍수(性命雙修)를 주장하고, 그 중에서도 ‘선수명(先修命), 후수성(後修性)’, 즉 육체적인 수련을 먼저 이룬 후에 정신적인 수련을 완성함으로써 궁극적인 선인(仙人)의 경계를 추구하는 남종(南宗)의 종지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권극중의 환단 원리의 독특함은 그가 단순히 기존 남종 내단학의 환단 사상을 답습하지 않고 태극, 선천일기, 음양, 오행 등 성리학적 세계관을 내단학과 결합하여 독특한 환단의 원리를 수립한데에 있다. 그의 환단의 이론 구조는 후천의 음양 형기(形氣)가 선천일기로 환원되어 태극에 화합하는 것으로 정리될 수 있다. 본 논문은 그 이론 구조를 분석하여 권극중이 성리학적 세계관과 도교 내단 사상을 어떻게 결합하였는지 살펴 볼 것이다. 먼저 오행생극의 중정과 과일의 문제를 다룬다. 즉 환단이란 곧 오행생극의 과일을 피해 중정을 추구하는 것임을 밝히고, 이어서 음양오행의 중정은 음양의 상반(相反)과 상제(相制)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짐을 밝힐 것이다. 다음에는 정기신(精氣神)을 일기삼원(一氣三元)의 구조로 해석하고, 끝으로 동류상감론과 채취론을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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