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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40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15 - 14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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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익 『역상설』 해석틀 분석 연구는 조선 전기 역학의 『주역』해석방법과 해석틀을 이해하는 큰 연구는 한 대목으로서, 본고는 괘기와 괘변 관련 해석틀을 중심으로 『역상설』의 해석틀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역상설』은 송명시기 정주학파의 兼治象義의 역학관을 계승하면서도 한당시기 취상적 해석틀에 기초해서 『주역』경전을 해석했다. 그는 “괘효의 본뜻은 괘효의 상을 떠나 있지 않고”, “취상에는 고정불변의 규칙이 없다”라는 경전해석의 방법론을 천명했다. ‘상으로써 의를 포괄’하려는 그의 관점은 이천과 주희의 관점과 거리가 있다. 구체적인 해석틀, 즉 괘기설과 괘변설 관련 해석틀 역시 이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그는 괘효사 해석에서 주진, 호병문, 호일계의 상수역학적 관점, 특히 취상적 해석틀을 적극 인용했고, 나아가 상으로 의를 포괄하면서 새롭운 해석틀을 전개하기도 한다. ‘象抱義’의 방법론 안에서 십이소식괘설, 납갑설 등의 괘기적 해석틀과 승강, 호체, 비복, 반체, 사체 등의 괘변적 해석틀로 『주역』경전의 문구를 해석했다. 하지만 『역상설』에는 괘기․괘변의 취상적 해석틀 이외에도 효위․효변과 기타 해석틀에 취의적 경향이 존재한다. 본고에 이어지는 “조호익 『易象說』의 해석틀 분석(Ⅱ) -爻位․爻變의 해석틀과 기타 해석틀을 중심으로”에서는 취상적 해석틀과 취의적 해석틀 분석을 통해 『역상설』의 가치와 의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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