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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99 - 33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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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려’는 본래 음악이론이지만, 음악적 질서에서 삶의 질서를 찾고자 했던 사유방식의 하나이며, 그 실증적 이론서가『율려신서』이다. 『율려신서』의 우리말 번역서는 2 종이다. 본고는 이 2종의 번역서를 비교 대조하여 시비를 가리고, 전문서적에 있어서의 번역의 제반 문제를 살펴보았다. 첫째, 용어의 문제이다. 제도용어, 도량형 등의 단위용어, 특수 분야의 각종 명칭 등에 있어서, 표준화된 번역용어가 절실함을 밝혔다. 둘째, 한자어의 표기문제이다. 같은 字를 혼용하여 서로 다른 표기를 하기 때문에 혼란을 야기하는 사안이다. 이에 국어어문규정을 기준으로 단일화된 표기를 제시해 보았다. 셋째, 번역상의 오래된 투식이나 번역자의 문장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비문법적인 문장을 구사하게 되는 문제점을 들었다. 끝으로 번역서의 교감과 주석을 고찰하여 번역의 완성을 꾀하였다. 전문서적의 번역화는 더욱 필요한 분야이지만, 한문원전의 경우, 해당전문인은 한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한문능력자는 해당분야에 문외한인 경우가 많아 언제나 오역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전문서적의 번역은 전문가와 번역자의 협력하는 관계가 이루어질 때 양질의 번역서가 탄생할 것이며 학문연구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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