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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9 - 8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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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기 양극성장애성향의 정도 및 관련변인들과의 상관관계와 예측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G시 소재 2개 남녀공학 중학교에 재학중인 1,145명의 학생들이었다.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한 결과 100% 회수되었으며 그 가운데 부적절한 설문지를 제외한 1,052부(92%)가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기술통계, 상관분석,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연구문제별로 다음과 같다. 첫째, 총 연구대상 1,052명(100%) 중에서 정상집단과 위험집단은 각각 614명(58.4%)과 438명(41.6%)으로 나타났으며 양극성장애성향 평균은 전체집단, 정상집단, 위험집단별로 각각 6.06(SD = 2.84), 4.10(SD = 1.61), 8.81(SD = 1.67)이었다. 둘째, 11개 관련변인 중 7개 변인(성별, 학년, 수면시간, 스트레스, 자살생각, 사회불안, 비행)은 양극성장애성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나머지 4개 변인(출생시 부연령, 출생순위, 형제자매의 수, 또래관계)은 양극성장애성향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즉,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이, 2학년보다는 1학년이, 수면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낮을수록, 자살에 대한 생각이 많을수록, 사회불안 정도가 낮을수록, 비행 정도가 약할수록 양극성장애성향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셋째, 11개 관련변인 중 3개 변인(또래관계, 사회불안, 비행)이 정상집단과 위험집단의 판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즉, 또래관계, 사회불안 정도, 비행 수준이 낮을수록 위험집단일 확률이 정상집단일 확률보다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관련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논의되었으며 향후 관련연구를 위한 몇 가지 제언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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