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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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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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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세계지역학회 세계지역연구논총 세계지역연구논총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5 - 20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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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개혁개방 결과에 따른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위상의 급부상은 전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이러한 관심은 1990년 들면서 미국을 비롯한서구 국가들로부터 제2의 黃禍論이라고 불리워지는 ‘중국위협론’ 논쟁까지 야기시켜 현재에도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는 중국의 ‘민족주의’와 ‘애국주의’의 개념을 동일 시하고, 향후 국제사회에서 패권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의식적 기반으로 바라보고 있는 서방 세계 국가들의 인식 패턴이 과연 ‘현재의 중국 국민’들 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민족주의/애국주의’ 개념과 같은 것으로 보아도 문제점이 없는 지에 대해 담론적 논박수준의 한계를 본 연구에서는 과학적ㆍ체계적인 통계 방법을 사용하여 접근하고자 하였다. 통계자료 분석 결과, 중국에서는 서구적 인식을 근거로 한 애국주의와 민족주의의 구분은 부적합하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자료 분석에 의하면 중국인들 중 애국주의가 강한 사람과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 모두 경제발전 보다는 정치발전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서구인이 인식하는 민족주의 개념은 중국인의 민족주의 성향과는 상이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향후 서구적 시각으로 본 중국인의 민족주의 성향은 그 의미가 현재의 국제 정치적 역학 관계에서 다분히 왜곡되어 있음을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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