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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문화학회 소비문화연구 소비문화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41 - 16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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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된 상황에서 이들의 은퇴준비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측면에 주목하여 현재 베이비부머의 재정현황은 어떠한지 살펴보고, 주택을 포함한 실물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베이비부머에 있어서 주택자산이 은퇴준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관해 중점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본 연구의 이론적틀로는 전통적인 생애주기 가설 외에 행동학적 생애주기가설 및 계획적 행동이론이 적용되었으며 분석 대상은 2011년 가계금융조사에 포함되어 있는 베이비부머 가계 중 은퇴하지 않은 총 2,196개 가계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베이비부머의 재정현황은 그동안 많은 연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실물자산이 78%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 중 주택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정도에 해당하였다. 재무건전성을 유동성, 부채부담, 성장성의 3가지 측면에서 분석해 본 결과 가장 취약한 부분은 유동성 부분이었으며 소비가 소득을 초과하거나 소비와 소득이비슷한 가계는 전체 베이비부머 가계의 70%나 되어 실직 또는 예상치 못한 은퇴를 경험할 경우 상당한 재정적문제를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하여 주었다. 베이비부머의 은퇴준비에 주택자산이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주택자산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특히 전통적 생애주기가설이 가정하고있는 바와 같이 주택을 대체가능한 총자산의 일부로 여기고 있기 보다는 행동학적 생애주기가설의 심리계정에서 가정한 바와 같이 은퇴준비와는 별도의 자산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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