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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27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99 - 23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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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조선과 조선인에 대한 칼 귀츨라프(Karl Gützlaff, 1803-1851)의 서술에 관한 연구이다. 귀츨라프와 그보다 이전에 조선에 관심을 가졌던외국인들(기욤 드 루브룩, 가스빠르 빌레라, 안토니오 프레네스티노 등) 또는 방문자들(그레고리오 데 세스뻬데스, 헨드릭 하멜, 바실 홀 등) 사이에문화 중개가로서 조선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발견 할 수 있다. 대부분의서양방문자들은 하멜을 제외하고 조선에 체제기간이 짧았다. 그래서 조선에대한 글은 단지 단편적인 지식을 제공하거나 편협한 기술을 남겼다. 그러나 귀츨라프는 개인적으로 조선에 들어와서 주민들과의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평범한 조선인들의 사고와 감정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애썼다. 따라서 그의 글들은 이전 외국인 관심과들과 방문자들의 문서보다 더객관적이었다. 이 교류와 연구를 통해, 귀츨라프는 조선의 정치, 사회, 문화,언어 등을 소개했다. 즉, 세계에 조선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했다. 그래서 조선과 조선 사람에 대한 평가는 조선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깨뜨렸을 뿐 아니라,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이란 나라에 대해 또한 상세히 알리는 역할을 했다. 선교적 관점에서 볼 때, 조선에 대한 이러한 상세한 연구가 조선을 선교적 대상지와 미래 동아시아에서 첫 번째 선교계획의 기지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많은 선교사들이 이 자료들을 통해 조선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조선을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가장 시급한 대상으로 인식할 때,귀츨라프에게 조선 방문의 목적은 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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