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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 - 3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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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는 초기에 현존재 분석을 필두로 하여, 후기엔 서구 형이상학의 역사에서 존재 자체의 진리를 밝히려고 시도하였으며, 마지막에는 Ereignis 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런데 Ereignis와 Sein의 관계에 대하여 하이데거는 1946년에 씌어진 「휴머니즘에 관한 서한」에서는 Ereignis가 1936년 이래 자신의 사유를 이끌어 온 단어였다고 말하는 반면, 막상 Ereignis란 단어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철학에의 기여』에서는 Ereignis가 아니라 Sein이야말로자신의 유일한 질문거리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의 작품 『시간과 존재』에서는 Ereignis가 Sein과 구분되는 최종적인 핵심단어임을 밝히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이 논문에서는 Ereignis란 단어가 하이데거의 작품들 안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지, Ereignis란 단어를 통해 하이데거가 지시하려는 의미가 무엇인지, Ereignis란 단어가 하이데거의 존재사적인 콘텍스트 속에서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 밝히며, 하이데거가 제시한 Ereignis 란 단어는 하이데거의 정치철학적 입장과 연관된 “종말론적 혁명”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였음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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