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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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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5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9 - 72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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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가르침의 방식은 중도로 요약될 수 있다. 중도적 구조가 계정혜 삼학에서 집중(定)인 사마디와 사띠에도 적용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초기 불교의 집중(定)에 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어왔지만 사띠와 사마디를 대립되는 양변으로 보고 이를 통합하고 초월하는 중도적 관점에서 본 연구는 아직 없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미가 있다. 본고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첫째, 사띠가 ‘거리두기’를 중요한 요소로 가지는 집중임이며 이 거리두기의 요소가 현대심리학에서 마음챙김의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둘째, 사마디는 밀착의 요소를 가진 집중이다. 셋째, 사띠와 사마디가 처음에는 ‘거리두기’와 ‘밀착’의 상반된 힘을 가지지만 ‘올바른’ 차원 그리고 중도적 차원으로 갈수록 서로 상입되고 통합된다. 요약하자면, 붓다가 지향했던 집중은 사띠와 사마디, 이 둘을 포괄하고 넘어선 중도적 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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