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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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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2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55 - 7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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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이전의 박근혜는 ‘스타 정치인’, ‘선거의 여왕’, ‘독보적인 대통령 후보’라는 타이틀을 교체해 온 노련한 정치인이다. 여성정치인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정치적 기반을 넓게 구축한 그는, 여성정치를 기획하는 여성엘리트들에게는, 여성정치세력화의 디딤돌이 될지 걸림돌이 될지 늘 의문거리였다. 설령 여성에게 디딤돌이 된다 할지라도 그와 연대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서도 여성엘리트 진영 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그의 과거사 이력 때문이다.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딸’ 혹은 ‘유신의 조력자’라는 표상은 그의 정치 입문(1998)을 도운 ‘날개’였지만, 대선(2012)에 도전하는 그에게는 절대 풀릴 것 같지 않은 ‘족쇄’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족쇄에서 빠져나와 그는 ‘여성’대통령이라는 날개를 달았다. 누가 그에게 여성대표성의 날개를 달아주었는가?라는 물음은 여성정치세력화를 추진하던 여성들이 지난 10년 동안 정치인 박근혜에 대한 지지여부를 두고 벌인 논쟁을 규명하는 작업과 맞닿아있다.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 이 글은 18대 박근혜정부와 진보적 여성진영이 창조적인 갈등을 통해 성평등의 사회를 추구하는데 있어, 한국기독교 여성윤리학이 기여할 수 있는 점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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