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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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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51 - 29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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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하우젠(Schmithausen 1992)은 『능가경』의 편찬자가 세친의 『유식삼십론』을 인용한다고 말함으로써 경과 논의 관계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주장을 한다. 그런데 세친의 『석궤론』에는 『능가경』으로 추정되는 익명의 대승경이 인용되는데, 이것이 만일 『능가경』임이 판명된다면 슈미트하우젠이 주장하는 것과는 반대로 오히려 세친이 『능가경』을 학습하였으며 대승 전환 이후의 그의 유식사상의 전개 과정에 『능가경』의 영향력이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본고는 세친과 『능가경』의 연대적 선후문제를 확정할 수 있는 문헌적 전거로 세친 『석궤론』의 『능가경』 관련 구절을 지목하고 그 인용 원칙과 내용을 기존의 『능가경』판본들과 비교·분석한다. 그리고 세친이 「게송품」(Sagāthakam)을 포함한 위역(魏譯) 이래의 판본과 유사한 『능가경』을 활용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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