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 - 44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라마나마는 비슈누의 일곱 번째 화신인 신 ‘라마’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 암송은 인도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특별하기보다는 늘 사용하는 익숙한 만뜨라이다. 이 이름은 단지 역사적인 존재로서의 라마만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진 라마로서 영원불멸의 신성으로 자신의 믿음과 이해에 기반을 둔 것이라 하겠다. 간디는 말하기를 “라마나마는 흑마술과 같은 것이 아니다. 그것이 상징하는 모든 의미를 재해석해야 한다. 이것은 수많은 연구 결과를 간단하게 유출해 낼 수 있는 수학공식과 같다.”라고 언급한다. 간디는 이 이름에 자신의 신앙과 철학 그리고 수행을 더하였으며 자신에게는 최고의 영적 도구로 삼았다. 그는 나아가 심신의 의학적인 의미를 더 하였으며 최고의 치료제로서 강조하였고 또 라마나마가 자연요법의 하나임을 강조했다. ‘라마의 이름을 모든 질병의 묘약으로 처방하는 것은 역사적인 인물 라마의 이름의 만뜨라로서 단순히 그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라마가 아니다.’라고 간디는 말한다. 모든 질병에 라마의 이름을 처방하는 것은 헌신자가 신의 이름을 마음에 품어서 순수와 평안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 안에서 치료의 신주를 발견하게 하려는 것이다. 육체적인 불치병으로 치료의 길이 없을지라도 라마나마는 심신의 고통을 평안한 마음으로 잘 견디어 내게 해 준다고 간디는 말한다. 라마나마 만뜨라의 용법을 일반인에게 대중적으로 보급한 자연요법 과정을 살펴보면서 라마나마의 홀리스틱 가치를 논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