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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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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도시지리학회 한국도시지리학회지 한국도시지리학회지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61 - 7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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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빈곤층이 모여살고 있는 도시 빈곤지역을 유형화하고, 빈곤지역의 유형에 따라 내부적 특성 및 외부적 인식이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봄으로써 빈곤지역과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빈곤층의 생활을 분석적으로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은 빈곤층이 모여 사는 빈곤지역을 노후불량주거지역, 임대아파트지역, 다가구·다세대지역 등 세 종류로 유형화하고, 빈곤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및 사회복지사, 공무원에 대한 심층면담을 통해 각 유형별로 나타나는 빈곤 관련 특성을 고찰하였다. 결론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빈곤지역은 부정적인 빈곤문화나 지역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빈곤지역의 물리적·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빈곤지역 거주자들은 내부적으로 빈곤문화를 생산하고 있지 않았으나, 외부적인 사회적 낙인으로 인한 부정적 지역효과를 경험하고 있었다. 거주지역 유형별로는 특히 다세대·다가구 주택지역이 다른 빈곤지역에 비해 범죄, 교육여건, 사회관계망 형성 등에서 상대적으로 더 불리한 조건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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