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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지리학회 한국도시지리학회지 한국도시지리학회지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3 - 2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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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 항만도시 만사니요가 지닌 관문도시로서의 특성을 문헌조사와 통계 분석, 현지 조사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Burghardt의 관문도시 이론에 기반해 보았을 때, 만사니요는 도시의 형태, 교통 특성, 도시 고용 특성 측면에서 관문도시로서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 도시이다. 그러나 북미, 유럽, 아시아의 선진국 관문도시들인 롱비치, 로테르담, 부산 등의 산업별 인구 구성과 비교했을 때, 만사니요의 교통통신업 종사자 비중은 다른 관문도시들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금융업 종사자의 비율은 다른 관문도시들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대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선진국 관문도시와 만사니요의 사회경제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선진국 관문도시들이 높은 GDP와 고도화된 산업구조, 안정적 국가 재정을 기반으로 해당 국가의 광역중심지로 성장한 데 반해, 멕시코는 국가 재정이 빈약하고 멕시코시티-과달라하라로 대표되는 대도시 집중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단순히 물류·화물이 통과하는 초기 관문도시로서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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