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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3 - 12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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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약 30여 년 전에 ‘종교의 미래’에 대해서 다소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이 글에서는 2016년 현재의 시점에서 이 같은 전망의 타당성을 재평가해보는작업을 하였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Ⅱ장에서는 우선 최근 세계 인문사회과학계에서 ‘종교의 미래’를 둘러싸고 전개되는 다양한 담론의 주요한 흐름에 주목하였다. 구체적으로, 철학자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 사회학자 위르겐 하버마스(Jürgen Habermas) 그리고 종교학자 니니안 스마트(Ninian Smart)의견해를 중심으로 ‘종교의 미래’를 개관하였다. Ⅲ장에서는 오늘의 글로벌 사회에서일어나고 있는 종교 변동의 큰 방향을 ‘종교에서 영성으로 전환’ 및 ‘종교의 사사화와 상품화’로 분석해보았다. 그 다음 Ⅳ장에서는 글로벌 사회에서 종교의 부흥 현상에 주목한 다음 종교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지 몇 가지로 ― (1) 종교적 근본주의의 증대 (2) 영적 자유주의자의 성장 (3) 제도적 개혁가의 성장 (4) 종교적 혁신가의 성장 ― 전망하는 시도를 해보았다. 결론에서는 종교사회학계에서 최근 출현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중시하면서 과학자 제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의 ‘종교의 기능 변화론’과 신학자 하비 콕스(Harvey Cox)의 ‘신앙의미래론’ 양자를 비교한 토대 위에서 ‘종교의 미래’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비관적’ 전망보다 여전히 경험적 타당성이 있음을 논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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