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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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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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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227 - 25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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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간 정신이 고안해낸 다양한 테크놀로지들 중 생명공학이 가장 강력한 과학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생명 공학적 환상은 인간의 영생을 이 세상 위에 자리 잡게 함으로써, 생명공학은 현재 일종의 유사 종교 체제로서 기능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에 관한 논쟁이 지금처럼 실감나게 된 때는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이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복제는 인간이 신의 영역에 쓸데없이 간섭하는 것인가?” 이다. 세계의 종교 지도자들은 복제의 위험에 대해서 일반적인 경고를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체또한 과학기술이 초래한 세속주의 시대에 종교에 대한 전망이나 예측은 아주 희소한 상태에 있다. 반면,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려는 열망을 지닌 이른바 초인간주의자들은 인간 능력의 고양이라는 목적 실현을 위해 대중을 동원하고 있다. 이 글은 세계화와 생명공학 사이의 친화성, 지구촌 속에서 종교가 점228 세계화, 생명공학 그리고 종교차 사적인 것으로 자리매김 되는 것(종교의 사사화), 복제에 대한 종교적 반응, 유전공학과 성스러움(곧, 종교) 사이의 관계, 그리고 세속화되고 있는 서구에서 최근 대두되어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초인간주의의 운동이 갖는 사회문화적 함의 등에 관해서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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