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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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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 - 3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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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60년대 국가능력이 취약했던 한국이 경제ㆍ안보 문제의 해결수단으로서 한-미 동맹이 존재함에도 왜 ASPAC(The Asian and Pacific Council) 창설이라는 고비용의 대외정책을 시도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선행연구가 간과한 이러한 내부적 차원의 질문에 답하고자 본 연구는 당시 한국의 정부문서, 언론보도, 관련 인물들의 기록 등의 1차 자료를 분석하였다. 피어론의 ‘위기 시 청중 비용’ 논의를 활용하여 위기 인식과 청중 비용/효과 간의 상보성이라는 예비가설을 설정한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제시한다. 1960년대 한국은 냉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내 한반도 특수성, 한국 국내 상황 등에서 발생한 복합적 성격의 위기를 경험한다. 한국 정권 엘리트는 국력과 국익 이외에도 그 복합적인 위기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제/국내청중의 비용까지 고려함으로써 그것을 관리하고자 했다. 결국, 정권 엘리트들의 위기와 청중 효과/비용 간의 상보성에 대한 인식은 ASPAC 제의 및 창설이라는 한국의 대 아시아-태평양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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