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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29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47 - 35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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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江戶)시대 전반의 미의식은 사비(さび), 와비(わび), 가루미(かるみ), 시오리로 대표되는데 이는 외적인 아름다움과 동시에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아담하고 한적한 미와 품위를 중시하였다. 이러한 미의식은 화장을 통해 여성들의 화장법과 두발양식에도 적용되었는데, 특히 화장술은 문화의 내부 원인으로 변화하는 경우도 있지만, 복수의 문화가 서로 교차할 때, 이문화의 미의식에 영향을 받아, 미추의 기준이나 화장법이 변화하는 현상도 드물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에도시대 화장법은 화장하는 개인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 순서는 크게 씻기, 면도, 손발톱정리, 머리 묶기, 백분 바르기, 흑치물들이기로 이루어졌다. 특히 흑치물들이기는 고대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그 당시 독특한 미의 기준이 국가 간 교류를 통해 후대에도 이어졌음을 추측할 수 있다. 에도시대는 일본의 전통적 두발양식이 결정된 시기로 그 의미가 있으며, 각자 취향에 따라서 그 경향을 선택하고, 또한 다양한 양식과 특수한 형태를 고안해 내어 이를 다시 통일된 공동의 양식으로 유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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