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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33 - 24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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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 행동을 통한 조형표현’은 비의도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조형표현의 한 방법으로, 논리적 사고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시적으로 표현되는 성질로 인해, 작가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표현 방법적 측면이다. 이는, 감정을 표현하여 이해를 끌어내는 예술의 궁극적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효과적인 표현 방법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즉흥적 행동을 통한 조형표현’은 그 의미적 특성에 있어서, 합리적·과학적 사고의 한계를 벗어나 존재론적 사유를 하는 베르그송의 이론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따라서 베르그송의 지속 이론을 통해 ‘즉흥적 행동을 통한 조형표현’의 의의를, <공간화 된 시간의 표현을 탈피한 새로운 조형표현>, <지속의 두께를 지니는 현재성의 표현>, <잠재적 상태로 존재하는 과거의 총체 표현>, <다양한 질적 창조의 지속으로서의 표현>이라는 네 가지로 분류하여,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및 유럽의 앵포르멜 조형표현 사례 분석과 함께 고찰해 보았다. 본 연구는, ‘즉흥적 행동을 통한 조형표현’에 대한 의의를 베르그송의 이론을 통해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즉흥적 행동을 통한 조형 표현의 응용이 적극 이루어져, 예술의 본질적 목적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창작의 탐구가 활발히 시도되는데 기여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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