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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4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429 - 44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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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자동차와 IT와의 융합이라는 문제는 향후 세계자동차산업의 경쟁력우위확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고 할 수 있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자동차는 기계 관련 산업 제품을 넘어서 IT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한다. 그리고 21세기에는 IT기술을 중심으로 자동차산업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달리는 가전이자 달리는 컴퓨터로 변모하는 시대가 왔다. 일반적으로 상이한 사업 간에 필요한 경영자원이 같거나 보완적인 관계에 있을 때 이러한 사업들은 한 회사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바로 범위의 경제가 작용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한 다각화의 유인이 되거나 수직통합의 유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IT화에 따른 IT부품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 가는데 IT부품과 자동차본체와의 보완관계가 최종제품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 때문에 엔진과 마찬가지로 IT부품역시 자동차제조회사가 내제화하는 것이 최적인가 그렇지 않으면 내제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공급업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재구축하는 것이 바람직스러운 것일까 하는 것이 이 논문의 연구과제이다. 첨단기술의 집적체인 자동차는 IT업계에 있어서도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자 IT 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다. 그러나 그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동차제조회사는 IT를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바로 이 점이 IT업계에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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