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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41 - 27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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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들의 발달과정을 고찰해봤을 때 인류의 역사는 석기시대에서 금속기시대로 전개되어 나왔다. 우리는 현재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구들을 철기제품이라 말하지 않고, 전기나 전자제품이라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 제품들이 철의 특성인 견고성을 이용해 만든 것이 아니라, 전기나 전자가 지닌 유동성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시대를 철기시대라고 결코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시대를 기존의 석기시대, 금속기시대 등과 대응시켜봤을 때 어떤 시대로 이름 붙여 볼 수 있는 시대라 할 수 있을 것인가?필자가 여기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전기, 전자기파, 핵력 등이 모두 다 빛(光)의 일종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이전의 금속의 특성인 견고성을 이용해 생활도구를 제작해 사용해 오던 금속기시대에 대응시켜 전기, 전자기파, 핵력 등을 구성하는 광자들의 유동성을 이용해 생활 도구들을 만들어 쓰는 시대를 광기시대 (光器時代)로 명명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광기시대의 후반기, 즉 앞으로의 글로벌시대는 빛이 여러 방면에 이용됨으로써 분명 새로운 형태로 전개되어 나갈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적극 이용해감으로써 새로운 단계의 광기시대를 열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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