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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세계문학비교학회 세계문학비교연구 세계문학비교연구 제49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43 - 15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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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그야말로 넘쳐나는 병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병을 서술하는 용어를 살펴보면 항상 호전적이며 군사적이다. 이것은 우리가 병을 대하는 태도와 관련이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병을 하나의 투쟁의 대상 혹은 강력한 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살아있는 한 병과 함께 살아간다. 본 연구는 병의 긍정성을 문학의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병의 부정성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갖게 한다. 1장은 서론으로서 사회문화적 현상으로서의 병을 말한다. 2장에서는 문학에서의 병의 의미, 은유로서의 병을 고찰한다. 3장에서는 병의 긍정성의 예로 토마스 만과 니체를 들어 고찰한다. 과거에 그리스인들이 자신들의 도서관을 “영혼의 의학”으로 여겼던 시대가 존재했듯 문학이 “영혼의 의학”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길 바라며 조지훈의 시 「병에게」 를 끝으로 원고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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