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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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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논리학회 논리연구 논리연구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 - 3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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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철학 논고]의 5.52와 5.521은 여러 의문들을 불러일으킨다. 이 글에서 나는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대답하면서 비트겐슈타인의 일반성 개념을 해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의문들과 문제들은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다. 나는 다음을 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다. [논리-철학 논고]의 일반성 개념에서 가장 결정적인 것은 -조건이다. 램지를 제외하면, 앤스컴, 글록, 케니 등은 -조건과 관련된 비트겐슈타인의 생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실패하고 있으며, 그들의 주장은 결코 정당하지 않다. 또한 논리학사의 관점에서 보면 5.52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즉 그것은 무한 논리학(infinitary logic)의 가능성과 모델 이론에서의 논의 영역(universe of discourse)의 개념을 최초로 예견하고 있다.
#비트겐슈타인 #프레게 #러셀 #램지 #일반성 #일반 명제 #Wittgenstein #Frege #Russell #Ramsey #Generality #General Pro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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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combe, G. E. M. / 1959 / An Introduction to Wittgenstein's Tractatus / Hutchinson University Library google schola Black, M. / 1964 / A Companion to Wittgenstein's Tractatus / Cornell University Press google schola Boole, G. / 1853 / An Investigation of the Laws of Thought / Dover Publications, INC google schola Fogelin, R. J. / 1987 / Wittgenstein / Routledge google schola Frege, G. / 1997 / The Frege Reader / Blackwell Publishing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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