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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간디자인학회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1 - 9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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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목적) 현대는 세계화와 도시화가 심화되면서 교통수단의 발달로 사람들은 더욱더 빠르게 끊임없이 이동하는 삶을 살고 있다. 교통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출발지와 도착지 외에도 이동하면서 연결되는, 즉 그 사이에 많은 공간들을 스쳐 지나치는데 그들은 경험하면서도 인식하지 못하고 흘러가는 일시적인 장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많아지고 있으며, 현대사회가 변화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일시적인 장소인‘비-장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텍스트나 이미지, 사운드 등 그 공간의 중심으로서 이루고 있는 미디어가 어떠한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일상생활 공간에 침투하여 현대사회를 미디어 공간에서 미디어침투 공간으로 바뀌어 변화시켰는지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우선적으로 이-푸 투안과 에드워드 렐프를 중심으로 기존의 장소 개념으로는 21세기 현대사회를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음을 고찰한 후 새로운 개념 전환으로서 비-장소를 주장한다. 다음으로 볼터 & 그루신의 미디어침투 공간의 개념을 고찰하여 미디어 공간과 미디어침투 공간의 정의를 내리고 21세기 현대사회를 미디어침투 공간이라 정의하면서 비-장소 역시 미디어침투 공간이라는 추출과 함께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침투 공간으로서의 비장소를 마르크 오제가 1992년에 제시한 것을 참고로 하여 이동 및 환승 공간, 소비 공간, 일시적 체류 공간 및 휴식 공간으로 나누고, 볼터 &그루신이 미디어침투 공간이라는 용어를 1999년에 거론하기 시작한 것을 토대로 2000년대 이후의 국내∙외 사례를 선정하여 연구 및 분석을 통해 기술한다. (결과) 밀접한 일상생활 속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비 장소와, 어느 특정지역에 한정짓지 않고 그 공간속에서 얼마나 많은 미디어들이 침투하여 넘쳐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인식한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마르크오제가 제안한 비-장소와 볼터 & 그루신의 미디어침투 공간 개념을 통해 미디어침투 공간으로서의 비-장소는 현대 사회에 새롭게 주목된다. 그 공간에서 현재 다양한 미디어가 우리 생활의 많은 영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그것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지하게 되며, 더 이상 현대 사회에서 기술과 미디어를 배제한 삶을 서술하기란 불가능하다고 증명하였다. 이를 통하여 일상 속 미디어 침투공간으로서의 비-장소가 하나의 새로운 유동적인 장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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