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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172 - 2,188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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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이라는 개념이 사용되기 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으며, 스포츠산업은 혼합산업, 후발산업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산업에 대한 개념이나 학자마다 국가마다 서로 다르게 정의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스포츠산업은 스포츠시설업, 스포츠용품업, 스포츠서비스업으로 세분한다. 그러나 스포츠시설업은 건설 및 토목업, 스포츠용품업은 제조업, 스포츠서비스업은 서비스산업에 포함되어 있어 스포츠산업의 시장규모를 파악하는데 중복 및 과대평가되기도 한다. 또한, 우리의 산업구조가 고도화·선진화되고 있음을 감안할때 전통적 의미의 스포츠산업에 대한 개념이나 범위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는스포츠산업을 스포츠용품업, 스포츠장비업, 스포츠시설 서비스업으로 구분하고,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의 시장규모와 발전을 살펴보고, 이를 전통적 의미(체육백서)의 스포츠산업과 비교분석하였다. 새로운 유형의 스포츠산업의 분류방식은 스포츠용품업을 부가가치를 감안하여 보다 세분화하였으며 스포츠시설과 스포츠서비스업간 구분이 애매모호하다는 지적을 줄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스포츠시설건설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럼에도 새로운 의미의 스포츠산업에 대한 구분은 전통적 의미의 스포츠산업에 대한 구분과 상호 상호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포츠산업을 스포츠용품업, 스포츠장비업, 스포츠시설․서비스업으로 구분하고, 이들 산업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계수, 전·후방연관효과 등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산업연관표」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작성되고있어 급변하고 있는 스포츠산업의 시장규모를 파악하는 데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하며, 스포츠산업관련 유발계수들도 스포츠산업의 특성상 「산업연관표」의 403기본부문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통합대분류(28부문), 통합중분류(78부문), 통합소분류(168부문)로는 구분이 불가능하므로 스포츠 관련산업에 대한유발계수라는 한계점을 지닌다. 그럼에도 스포츠산업의 시장규모와 성장 및 발전 과정을 장기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분석하는데 산업연관분석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산업구조가 고도화·선진화됨에 따라 스포츠산업에 대한 개념이나 범위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 볼 필요성을 제기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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