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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088 - 2,095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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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겨루기 경기규칙 변화가 얼굴공격 빈도와 뇌진탕 발생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대하여 알아보는데 있다. 전향적 코호트 연구설계로 실시되었다. 총 43개 여자고등학교 팀이 본 대회(2011,1월 21-24일)에 참여하였고, 총 참여선수는 206명, 나이는 16-18세(±1)로 분포되어 있었다. 총 196 경기가 영상녹화 되었고 이후 모든 경기는 영상 얼굴공격분석-사례지를 이용하여 심층 분석되었다. 발생된 전체얼굴공격 빈도는 161건으로, 전체 참가자 중 101명의 선수에게 발생되었다. 이를 계산한 결과, 1000명의선수가 부상위험에 노출되었을 경우 약 411건의 얼굴공격이 발생되었다(411 head blows per 1000athlete-exposures). 잠재 뇌진탕 발생률은 1000명의 선수가 부상위험에 노출된 경우 약 202건이 발생되었다(202 concussions per 1000 athlete-exposures). 얼굴공격 및 잠재 뇌진탕 발생과 관련된 요소로 내려차기와 돌려차기 기술, 폐쇄상태의 겨루기 자세, 8강 경기, 3회전, 그리고 얼굴공격에 대한 상대선수의 방어기술 부족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태권도 경기규칙 개정 이후 얼굴공격 빈도와 잠재 뇌진탕 발생률이 매우높게 나타났다. 얼굴공격 빈도 및 뇌진탕 발생률 감소 및 예방을 위한 전략으로 선수들의 얼굴공격에 대한 방어기술 훈련이 권장되며, 향후 얼굴공격 관련 경기규칙 개정이 추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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