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 동화와 번역 동화와 번역 제2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67 - 289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20년대는 3ㆍ1운동 이후 일제가 문화통치를 표방하면서 식민지 정책을 노골화 한 시기이다. 일제의 노골적인 식민화는 오히려 식민지 조선의 어린이들의존재를 인식하게 된다. 즉, 식민지 조선의 어린이 양성만이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것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일제의 압박 속에서 어린이의 인권과 인격 존중을 갈구는 근대 어린이의 발견과 탄생이라는 변화를 맞게 된다. 당대 각개 각층의각선각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어린이의 존재 인식은 어린이의 인권과 인격 존중뿐아니라, 어린이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계몽하게 된다. 이러한 자리에 『어린이讀本』 을 놓을 수 있다. 『어린이讀本』 은 화려한 필진 구성으로, 식민지 어린이들에게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여 주었다. 권선징악이라는 고래하지만 영원불변의 인성을 기본 바탕으로위인들의 모습처럼 용맹하고 지혜로우며, 의지 강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미래를내다보는, 즉 선견지명을 갖고 사는 인물상을 그렸다. 다시 말해 다양한 문종을 수록하면서 근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결국 어린이讀本의 다양한 장르의 수록은 근대적 글쓰기 형성의 포문을 열어 주었으며, 이는 나아가 근대 아동문학 형성의 일정 정도 기여한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