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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제52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01 - 31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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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치매에 관한 대학생들의 인식 및 태도를 주관적인 표현을 통해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대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관한 인식 및 태도의 주관성을 유형화하고, 구조화된 유형별 특성을 기술하며 분석하기 위해 Q-방법론을 사용하였다. Q-모집단은 6명으로심층면담과 문헌고찰을 통해 형성되었으며 최종적으로 42문항의 진술문이 선택되었다. P-모집단은 42명이었다. 수집자료는 PC QUAN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치매에 관한대학생들의 인식 및 태도 유형은 4가지로 분류되었다. 유형 Ⅰ은 치매 수용ㆍ가족 관리형으로 치매 환자의 증상을 수용하고 가족 간에서 해결하려는 유형, 유형 Ⅱ는 국가관리ㆍ개인방관형으로 개인적인 책임은 등한시하고 국가나 사회에서 치매 환자에 대한 보호와 관리를요구하는 유형, 유형 Ⅲ은 개인주의형으로 국가나 사회적인 책임을 위한 비용 지출은 반대하고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유형, 유형 Ⅳ는 사회와 개인 공동 책임형으로 국가와 가족이함께 치매환자를 위한 노력과 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치매문제에 대해 국가가책임지거나 개인이 책임지어야 한다는 양분화된 의견이 보였으며 본인이나 부모님이 치매에걸릴 수 있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에게 치매의 정책과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나 정보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치매가 개인과 국가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라는 것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젊은 시절부터의예방과 준비의 필요성을 알릴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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