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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59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467 - 514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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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식민지 시기 경도 지역에서 간행된 『學友』(창간호), 『學潮』(1, 2호), 『京都帝國大學朝鮮人(留)學生同窓會報』(1-6호)를 대상으로 유학생 사회의 변화와 유학생들의 사회인식, 사회문화적 실천, 문학텍스트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東京 중심, 『學之光』 중심의 연구 관행에 대한 비판적 의식에서 출발한 이 연구는 식민지 시기 도일 유학의 또 다른 중요 장소였던 경도의 유학생 사회에 주목하였다. 경도 지역 유학생 잡지 전체를 연구의 과제로 삼은 것은 최초의 시도이며, 특히 『學潮』 2호의 경우는 이번에 처음으로 학계에 소개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들 잡지의 발행인, 학우회의 임원들, 글을 실은 사람들의 면면을 조사하여 유학생 커뮤니티의 정치적, 문화적 분위기를 재구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정지용의 시 「카페프란스」 등의 문학텍스트를 당대의 유학생 사회와의 관련 속에서 새롭게 해석하였다. 또한, 『學潮』 2호의 분석을 통해 풍문으로만 존재하던 검열과 필화사건의 실제 작품이 권환의 「알코잇는 靈」이 아니라, 삼고생 유인탁이 월남 이상재의 사회장을 제재로 쓴 소설 「層下人의 감상」이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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