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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68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07 - 54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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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신자유주의시대 포퓰리즘에 대한 논의를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대를 중심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우선 이 주제와 관련하여 자주 제기되는 반론, 즉 ‘이들 정권을 신자유주의로 규정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재고해 볼 것인데, 이 질문은 ‘이들 정권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하나의 쌍을 이루고 있다. 이 글은 이 질문의 역사적 근거를 찾기 위해 1971년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후보가 제출한 '집권프로젝트'의 정치적 의미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 포퓰리즘이 부정적으로 문제시되는 핵심 이유가 '대중을 정치적으로 호명하는 것'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그것이 근대 민주주의에 내재되어 있는 특징임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리고 어떤 정치적 발상과 정책들, 행태들이 이들 정권들, 특히 노무현정권을 포퓰리즘의 전형으로 간주하게 만들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주로 수구와 보수자유주의 정치세력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포퓰리즘 공방의 근본 목적이 급진적인 정치(세력)을 전략적으로 부정, 배제하면서 기존의 수구-보수 독점적인 정치의 장을 재생산하고자 하는 데 있음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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