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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분쟁해결연구 분쟁해결연구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77 - 11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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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이상적인 고용형태로 평가 받았던 네덜란드의 폴더모델은 특정한 하나의 형태가 아니라 1982년 말부터 바쎄나르(Wassenaar)합의 이후 시행된 다양한 노동시장조치의 종합적 형태라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그 대표적인 정책인 임금조정, 시간제 노동, 노동 시장 유연성,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그리고 사회보장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수출에 의존하는 네덜란드의 경우에 임금 조정은 수출 경쟁력 확대에 도움을 주었으나, 생산성 향상에 저해요인이 되었고 사적 영역에서는 효과성이 떨어졌다. 시간제 노동은 여성 노동력이 대거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나, 안정적 고용의 축소와 노동 시간의 축소로 인한 수입 감소와 노동자의 소속감 결여와 함께 서비스 산업만 확대되는 단점을 가지게 된다. 노동 유연성의 확대는 노동자에게는 일자리가 늘어났고 사용주의 입장에서 경기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을 보였지만 노동 시장이 이원화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적극적 노동시장정책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첫 번째가 Melkert 일자리와 임금 지원이고, 두 번째는 2000년 중반에 노동청 구조 개혁과 노동불능보험의 개혁이었다. 일자리 창출 및 노동의지를 고양시키는 프로그램의 시행과 사회보장제도의 개혁으로 사회부조수급자의 수가 줄고, 그들의 고용촉진을 위한 재정 지출은 늘어났으나 실질적인 고용 창출 효과는 미미하였다. 네덜란드 고용기적을 이루어냈던 폴더 모델의 장점은 사회적 합의의 도출이고 단점은 많은 일자리가 경제 변동에 너무 취약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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