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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60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7 - 2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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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연구원은 설립 이후 세 단계의 변화를 겪었다. 1957년에 설립된 뒤 13년 동안 고전 문헌 영인 사업과 고전 국역사업, 학술지 발간과 학술회의 개최에 노력했다. 이 시기에 고전학 연구의 기본 골격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지만, 각 방면에 걸쳐 활력이 크게 떨치지는 못했다. 제2단계의 기점은 상근 원장 제도가 시행된 1970년이었다. 이때부터 외세의 지역학에 의해서 훼손왜곡되어 온 민족적 자의식을 재수립하려는 학문적 노력이 증대했다. 또 한번의 도약은 1997년 이후에 이뤄졌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학술활동의 에너지가 급격히 증대했고 새로운 학문적 모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학술 활동을 이끈 방법론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내포적 학술론’이고 다른 하나는 ‘추향적 학술론’이었다. 전자는 성균관대학교 초대 총장 김창숙이 주창한 것으로서, 민족 전통의 우수한 부분을 오늘에 되살린 바탕 위에서 서구 학문을 주체적으로 수용한다는 학술 노선이었다. 후자는 발달된 서구 학문의 이론과 방법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여서 속히 그 수준으로까지 나아가려는 학술 노선이었다. 이 두 가지 학술노선은 대동문화연구원 집행부가 교체됨에 따라 교대로 영향을 미쳤다. 대동문화연구원 학술 활동의 미래는 한국 근대 학문의 기원에 관한 근본적 성찰에 입각하여 설계되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고전학과 서구학의 신 지평을 어떻게 개척할 수 있는지를 주의깊게 천착하는 것이 요청된다. 주제어대동문화연구원, 인문학, 한국학, 동아시아학, 고전학, 서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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