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88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71 - 40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고는 중국 明代 末期 講學의 다양한 양상을 시야에 넣으면서 이 시기에 활동한 蕺山 劉宗周(1578~1645)의 유교 講學 활동에 관해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즉 劉宗周 자신의 학문 발전단계 및 講學 시기를 초기와 중후기로 나누고 단계별로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劉宗周가 陽明學 좌파의 이론을 배제하면서 ‘주자학․양명학 절충론’이라는 학문세계를 어떻게 구축하게 되었는지, 또 그 자신의 그와 같은 학문세계 구축의 토양을 講學 활동 참가 및 지역의 학술교류라는 시점으로부터 생각해 보았다. 講學 시기 劉宗周의 활동 양상과 인적 네트워크 혹은 학술 네트워크는 후대 蕺山學派를 형성케 해준 하나의 계기가 된 것만은 사실이다. 또 명말청초기 劉宗周 후학들이 江南 浙東學派의 연원 및 계보의 정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문제의식을 양성한 토양으로서 劉宗周의 講學 활동을 파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논고에서는 우선 明代 末期의 유교 講學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미리 살펴보고, 劉宗周의 講學 시기를 초기(1604년 전후)와 중기(1622년 전후) 및 후기(161년 전후)로 나누어 초기(東林書院 시기)와 중기(首善書院 시기)에서의 講學 참가 경험과 제 양상 등을 고찰하였다. 이어서 후기의 證人書院 시기를 다루면서 그 講學의 제 양상과 증인서원의 두 주역 劉宗周와 陶奭齡의 학문적 성향, 그리고 그와 같은 학술적 경향에 따른 최후의 결별 과정 등을 살펴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