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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80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9 - 8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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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士大夫’는 원래 周나라의 內爵制인 ‘公․卿․大夫․士’가운데서 가장 낮은 두계급을 가리키는 말로, 그 群體는 文武의 직능을 겸하고 있었다. 秦나라 商鞅의 變法이후, ‘士大夫’는 軍功爵制 하에서 士와 大夫급 爵을 가진 사람들이 軍吏를 구성하면서, 군사적인 색채가 농후해졌다. 秦漢 시기에, 士卒들은 주로 編戶民에서공급되었기 때문에, ‘士大夫’도 또한 실제로는 編戶民의 신분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西漢 이후로 ‘爵-秩體制’의 발전에 따라 官爵과 民爵을 구별하여 나누어 주었는데, 특히 民爵이 갈수록 남발되어 ‘士大夫’ 爵制의 群體的 분화를 가져왔다. 漢代 관료제의 발전과 유학에 대한 推崇으로 士人階層이 크게 성장하면서, ‘士大夫’는 문인관료를 가리키는 말로 轉化되어 ‘子大夫’와 같은 뜻으로 쓰이다가, 마침내는 ‘子大夫’를 대신하여 이들 群體를 가리키는 상용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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