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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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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155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1 - 75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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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고려 충선왕 때 이 땅에 처음 소개된 수시력의 추보법이 세종 26년에 이르러 칠정산내편이라는 본국력으로 편찬되기까지 140여 년의 기간을 다음과 같이 셋으로 구분하였다. 즉 수시력 도입에 몰두했던 충선왕 이후의 여말선초를 전입기로, 또 새 역법의 활착에 매달렸으나 절반의 성공에 그친 세종 2년부터 14년까지를 수시력 교정기로, 그리고 북경의 수시력경 위에 남경의 대통력법통궤를 보태어 한양이 기준인 역산서를 완성시킨 세종 26년까지를 본국력 제정기로 구분하였다. 그런 다음 각 단계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졌는지를 사료를 바탕으로 분석하면서, 특히 당대의 역산가들이 처했던 입장에서 넘기 힘든 고비가 무엇이었는지를 주목하여 살펴보았다. 그리고 본국력 제정의 과정 중에 시작된 간의대 의기들이 지니는 역법상의 의미도 헤아려보았다. 아울러 칠정산내편과 함께 출간된 조선 활자본 역산서들을 근거로 원에서 전개된 수시력의 초기 변개 과정과 명초 대통력의 진화 내용 등을 살피면서, 원명과 조선에서 수시력의 역수와 추보법이 어떻게 개정되어왔는지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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