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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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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남아연구소 동남아연구 동남아연구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95 - 22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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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어에서 서술어는 명사, 형용사, 동사, 수사, 대 명사와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이중에서도 형용사와 동사는 실질적인 의미상 어느 부류의 품사에 속하느냐는 외관적으로는 분류가 쉽지 않으며 이는 문장에서의 기능에 따라 구별할 수 밖에 없다. 즉, 서술어 부분에서 품사 분류상 형용사와 일반 동사 형태가 연결되어 나타날 때 뿐 만 아니라 접두사 ber-형태가 연속동사 형태를 갖추어 나타날 때 주어와의 관계상 주어에 대한 서술어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두 번 째 위치에 후속 되는 동사의 상(aspek)을 나타내거나 보조동사 혹은 한정사로서의 역할만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ber- 형태의 동사도 문장내에서 주어가 생물 주어인가에 따라 주어와 관련 본동사 역할을 하거나 형용사적 기능을 가진 한정사로의 역할이 자주 주어진다. 여러 학자들에 의해 인도네시아어 동사에 대한 정의가 다양하게 내려져 있으며, 종합적으로 볼 때 형태면으로 볼 것이냐 혹은 의미적인 면을 고려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통합되지 않지만 인도네시아어의 특성상 형태론적 만으로는 정의가 모호한 점이 있다. 형용사는 동사와 같은 기능으로 서술어로 사용되기에 일부 형용사는 동사 범주에 포함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나 연속 동사를 논할 때 한마디로 어느 범주에 속하느냐는 임의적으로 단순한 형태만을 보고 판단할 수 는 없다. 그러나 연속동사구조 형태를 분석하면서 통사론적인 면에서의 판단 기준으로 주어와의 관계 그리고 수동태 구조로의 변형을 시도해 본다면 문장내에서의 각각 동사의 기능인가 아닌가가 분명하게 설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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