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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신학과 선교 신학과 선교 제39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53 - 17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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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학에 대한 New Perspective 논쟁은 구미의 신학에서 시작하여 한국의 신학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이들의 주장은 1세기의 유대교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통하여 바울을 다시 보자는 내용이다. 왜 1세기의 유대교가 문제가 되었는가? 16세기의 종교개혁자들이 1세기의 상황을 16세기의 상황에 무리하게 적용하여 이해함을 통하여 당시 유대종교의 본질을 왜곡했기 때문이다. 즉 1세기의 유대종교는 우리가 흔히 인식하듯이 ‘율법주의 종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배경에서 바울을 읽어보면 바울신학의 핵심이 ‘이신칭의’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새 관점을 처음 주장한 E.P. Sanders는 이 문제를 논의하면서 70년대 당시 서구신학에서 바울해석에 큰 영향력을 끼치던 독일의 신학자 R. Bultmann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논지를 이어갔다. 따라서 본 소고에서는 이 논의를 파악하기 위하여 불트만의 바울해석을 정리하여 새 관점을 주장하는 입장과 비교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입장들을 평가하였다. 불트만의 바울해석은 루터의 갈라디아서 주석과 종교사학파의 영향, 변증법적 신학자들의 영향, 그리고 M. Heidegger의 영향을 받아 발전되었다. 그 특징은 바울의 신학을 인간론으로 이해하는 점과 그렇게 이해된 인간을 종말론적 존재로 해석하는 점 그리고 변증법적 신학의 영향 아래서 십자가의 신학으로 일관되게 해석하고 있는 점이다. 새 관점학자들이 1세기의 유대교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간과한 사실은 그들의 결정적 과오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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