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15 - 245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구약성서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하나님의 이름, 야훼의 이름과 신약성서에 등장하는 예수의 이름에 대하여 다룬다. 구약성서의 성취가 신약성서라는 고전적인 전제 위에서, 이 두 이름 사이에 단절이있는지, 연속이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우선, 성서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하여 언급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말해 준 곳은출애굽기 3장에서‘에흐예 아셰르 에흐예’이다. 이 본문은 바로‘에흐예’에 이어‘야훼’라고 하나님의 이름을 명기하고, 그 후로 줄곧 구약성서에서는 사성문자로 하나님을 표기한다. 이 이름은 칠십인역에서‘키리오스(주)’로 표기되고, 신약성서에서는‘예수’를‘주’로 받고 있다. 이렇게‘주’는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연결하는 키워드로 연구되어 왔지만‘예수의 이름’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잇는 키워드로‘하나님의 이름(야훼의 이름)’과‘예수의 이름’을 다룬다. 특히 독일 베를린대학교에서 이 주제로신약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룩- 슈레더의 연구는 이 글을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선 유일성이라는 관점에서 두 이름을 비교하고, 그다음에 현재화라는 관점에서 두 이름을 비교한다. 이런 비교 과정에서 기독론의 문제도 다루고 삼위일체론의 문제도 다룬다. 결국 두이름 사이에 유일성이 확보된다는 결론에 이른다. 또한 현재화에 대한견해는 이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다. 신약성서에 나타나는‘~ 이름으로’라는 전치사구는 어떤 것의 현재화를 드러낼 때 사용한 초대교회의 신학적인 주장으로 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