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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4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5 - 14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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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틸리히는 신학과 철학, 계시와 이성의 상관적 관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계시 없이는 어떠한 하나님 인식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에게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거나 혹은 그 분을 사변적으로성찰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하나님 경험 속에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이었다. 틸리히는 계시인식의 구조와 그 구체적인 방법을 분명히 하고자 에드문드 후설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다루었다. 독일 시기에 틸리히는 계시 문제를 주로 계시의 본질에 대한 근거설정의 관점에서 다루었다면, 미국시기에는 계시의 상황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래서 그가 초기에는 후설 현상학에 대한 계시문제를 인식이론적 수용을 단행하였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틸리히의 이러한 인식이론적 관심이 “메타논리” 내지는 “메타논리적 방법”이라는 개념 속에서분명해 진다. 이와는 달리 후기에 그는 현상학에 대한 해석학적 수용을통해서 계시문제를 인식이론에 국한시키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넘어서구체적인 존재론적 의미질문의 상황 속에서 해석학적으로 전개하였다. 계시주제에 대한 그의 해석학적인 관심은 그의 “비판적 현상학”에 의해서 해명될 수 있다. 언급된 이 두 시기는 틸리히의 신학적 체계 안에 있는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학문발전의 순간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 글에서 저자는 전통적인 계시론을 넘어서 틸리히의 현상학적인계시신학을 주제화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현상학적 계시신학의 가능성과 필연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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