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2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5 - 9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동양예술은 전통적으로 형상을 통하여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려하며, 형상은 유한하지만 그 형상 속에 무한한 정신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동양인들의 독특한 形神觀이다. 본고는 似를 중심으로 세 가지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첫째는 形似에 치우친 貴形論이다. 둘째는 傳神이나 氣韻과 같은 神似에 치우친 重神論이다. 셋째는 形似와 神似, 모두를 아우르는 不似之似의 形神兼備論이다. 형신론에서 神은 생명정신과 관련이 있다. 六朝에서 初唐까지는 以形寫神을 강조하였고, 唐은 遺形寫神을 강조하여 形을 멀리하고 神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점은 明ㆍ淸시기, 似와 不似로 나타나면서 不似之似의 形神觀이 출현한다. 氣韻이 있으나 形似의 기초가 없으면, 質이 文보다 앞서는 것이고, 形似는 되었지만 氣韻이 없으면 文이 質보다 앞서는 것이다. 따라서 不似와 似는 모두 중요하다. 不似는 형태를 닮지 않는 것이고, 似는 정신을 닮는 것이다. 따라서 서화의 妙는 바로 似와 不似의 사이에 존재한다는 점을 고찰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