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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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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3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9 - 20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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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발단은 오늘날 신무용의 형태는 일제강점기 이래로 현재까지 여러 변화의 과정을 거쳐 온 것임에 주안하고, 변화의 모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로 보이는 1950∼60년대에 주목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신무용을 ‘무대화된 한국춤’이라고 정의한다면 이 신무용은 최승희와 조택원과 같은 무용계 예술가들 뿐 아니라 한성준과 같은 전통예인들에 의해서도 연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신무용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후로도 얼마간 전통예인들에 의해서도 지속되었는데, 대표적으로 한성준의 제자이자 손녀인 한영숙과 그와 함께 활동했던 몇몇 전통예인들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전통예술가들은 무형문화재 제도가 시행되면서 국악분야의 문화재로 지정되는 1960년대부터 서서히 춤 활동이 미약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1960년대까지는 전통예술인들이 신무용을 연행했다고 할 수 있는데, 본고에서 연구 대상을 개천예술제로 설정하면서 무용계와 전통예술가들의 동시대 신무용 양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개천예술제에서 연행된 두 분야의 활동양상을 살피면서 1950, 60년대에 전개된 신무용의 한 단면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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