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7 - 77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히틀러의 나치 이데올로기와 맞서 싸웠던 고백교회(Confessing Church)의 저항을 기독교윤리적 관점에서 검토하는 것이다. “독일 그리스도인들” (German Christians)은 보수적인 “질서의 신학”에 근거하여 히틀러의 명령을 따랐다. 그러나 고백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랐고, “독일 그리스도인들”과 싸웠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참된 교회와 거짓된 교회를 구별하는 싸움, “교회투쟁”이었다. 고백교회는 바르멘 신학선언(Barmer Theologische Erklrärung)을 통해 나치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한 교회의 악한 모습을 폭로했다. 고백교회는 본회퍼를 견습목회자들을 교육하는 핑켄발데 신학원의 책임자로 임명했다. 고백교회는 1946년에 슈투트가르트에서 히틀러에 대항하여 더 용기 있게 싸우지 못했던 것을 참회했다. 고백교회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완될 필요가 있다. 먼저, 고백교회의 저항은 히틀러에 대한 정치적인 저항과는 거리가 있다. 둘째, 바르멘 신학선언은 나치의 인종주의 정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셋째, 특히, 고백교회는 1938년에 히틀러의 충성맹세서약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그러나 본회퍼는 유태인을 위해 변호했고, 히틀러에 맞서 끝까지 싸웠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주님만이 아니라, 세상의 주님이시다. 세상의 불의한 권력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릴때, 교회는 불의한 권력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하나님의 위임”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