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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고관절학회 Hip and Pelvis Hip and Pelvis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09 - 315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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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고령의 골다공증 환자에서 순차적 양측 고관절 주위 골절의 임상적 형태와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4월부터 2011년 6월까지 본원에서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661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 중 추시기간 중 순차적으로 발생한 양측성 고관절 골절 환자(BHF군) 36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이들을 제외한 625명의 환자(non-BHF)를 대조군으로 하여, 고관절 부위 골밀도 수치, 주거 환경, 어지러움이나 치매 증상 유무, 수술 전 건강상태, 신체질량지수, 골다공증 치료 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BHF군과 non-BHF군의 평균 나이는 각각 78.4세(68-90세), 78.0세(58-99세)이었다. BHF군에서 처음 골절과 이차 골절이 발생한 시간적 간격은 평균 29.9개월(2-102개월)였으며 모두 낙상이 원인이었다. 두 군에서 수상 당시 BMD상 T-score (P=0.276), 주거형태(P=0.623), 어지러움이나 치매 증상 여부(P=0.180), ASA 점수(P=0.399), 그리고 신체질량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629). 골절 치료 후 1년 이상 골다공증 치료를 지속한 환자는 BHF군에서 8명(22.0%), non-BHF군에서 254명(40.6%)이었다(P=0.028). 결론: 고령에서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고관절 주위 골절은 주로 70세 이상에서 낙상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이차 골절은 대부분 3년 이내에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골다공증 치료가 이차적 고관절 골절의 예방에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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