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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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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0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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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많은 연구들은 자산들의 기대수익률 크기의 차이와 투자자들의 한계효용을 연결짓는 경제상황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상태변수의 대용치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시도해왔다. 이러한 상태변수의 대용치들로 주로 위험회피도, 총소비, 기대현금흐름, 그리고 주요 거시경제변수들 등이 제안되고 있는데, 이들 중 Fama and French(1993)가 제안한 가치프리미엄 헤지포트폴리오(HML)는 실제로 이러한 다른 주요 상태변수들의 대용치들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실증설명력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 가치프리미엄은 선행연구들로부터 주식수익률의 횡단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Lakonishok, Shleifer, and Vishny(1994)의 주장처럼, 이 BM이 국내주식시장의 경기변동을 설명하는 ‘clean’ 변수가 아닐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본 연구는 윤상용, 구본일, 엄영호(2011)에서 그 설명력을 확인한 기업변동성프리미엄 헤지포트폴리오(FTVOL)과 이 HML이 서로 함수적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이 HML과 FTVOL의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실증적 설명력을 Fama-MacBeth 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검증결과, HML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의한 설명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FTVOL는 시계열적으로나 횡단면적으로 유의한 설명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설명력은 기업규모, 유동성, 전월(t-1)수익률의 크기 등을 통제한 후에도 유의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FTVOL의 강건한 실증 설명력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것의 상태변수(state variable) 역할 가능성에 긍정적 시사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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