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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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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오류발견율을 이용하여 국내 주식형펀드의 유동성 타이밍능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표본기간(2001년 1월부터 2011년 12월) 동안 거래되었던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1,092개의 펀드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표본기간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제로타이밍 펀드는 70.1%, 유동성 타이밍능력이 있는 펀드는 1.9%, 그리고 유동성 타이밍능력이 없는 펀드는 28.0%로 추정되었다. 이는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소수의 펀드만이 진정한 유동성 타이밍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펀드가 시장유동성 변화에 대해 자산 배분을 부적절하게 조정하여 시장유동성이 증가할수록 펀드의 베타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기 유동성 타이밍능력을 검증해 보았을 때, 단기 유동성 타이밍능력이 있는 펀드의 비율이 장기 유동성 타이밍능력이 있는 펀드의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수익률과 시장 유동성 사이의 동태적 관계로 인해 유동성 타이밍 역시 시간에 따라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유동성 타이밍능력과 펀드의 성과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내표본분석과 외표본분석을 실시한 결과, 내표본분석에서는 유동성 타이밍능력이 있는 펀드들은 유의한 양(+)의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예상과 같은 위험과 수익률 관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외표본분석의 경우, 과거 유동성 타이밍능력이 있는 펀드가 미래의 높은 성과를 보여주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유동성 타이밍능력이 시간에 따라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거나, 과거 2년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추정한 유동성 타이밍계수가 잡음(noise)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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